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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부 시민기자단 Jun 03. 2023

MZ세대의 아저씨

잘 생각해 보면 맞는 얘기다. 

옛날 사람들은 왜 저렇게 말했을까. 

이젠 나도 저런 단어도 익숙하다.    

이 나이가 되면 알 거야. 

하루가 참! 빨리 간다. 

삼촌, 아저씨, 꼰대,

이 단어를 왜 들어야 하는지 이제야 알았다.      

예능 프로그램보다 뉴스가 더 코미디다. 

유재석 님보다 송해 님이 능력과 업적이 뛰어난 사람이다. 

이제야 알았다.     

요새 추억팔이를 하면서 놀고 있다. 

안정된 삶이지만 더욱 잘하고 싶다는 맘이 깊어진다. 

그러나 트로트보다야 BTS 지민의 랩이 듣기 좋다. 




김삼식 기자

역으로 생각하고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호기심과 물음이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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