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을 쓰며 온갖 것들을 씻어내자
있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으며 없어도 좋은 것이란 없다 - 프리드리히 니체
우리의 일상은 눈치채지 못한 변화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매일 어딘가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존재들이다.
매일 같은 곳을 지나 주변의 변화들을 감지하지 못했을 뿐, 그곳은 분명 어제와 하루만큼 변화한 ‘새로운 곳’입니다. 어제만큼 달라진 날씨, 가게, 공사 중인 거리 그리고 하루만큼 자란 사람.
‘있다’는 것은 가치를 알고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기에 버릴 수 없는 것이다. 저는 니체의 눈을 빌려 오늘의 변화를 눈치채고 가치를 찾아 세상에 소개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