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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당 개 n년 차 Jun 27. 2024

4-1, THE ONE THING.

우린 스위스로 가면서 물가를 매우 걱정했었다. 위 사진은 '쿱(coop)'이라는 스위스 곳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마트인데, 스위스 물가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THE ONE THING,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10p

나는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가지 질문만 던질 것이다. 그 질문엔 담긴 깊이와 파장은 오직 당신만이 알 수 있다. 질문에 대한 해답 또한 당신만의 특별한 경험, 독특한 시각 그리고 변화를 향한 신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어떤 갑이 나오든, 그 파장이 크든 작든, 정답이란 없으며 그것은 결코 나의 관심사가 아님을 밝혀 둔다. 나는 그저 당신이 변화를 향해 한 걸음 움직이길 바랄 뿐이다. 나의 한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두 번째 이 책을 읽으면서도, 다시 내게 충격을 주는 부분이다. 이 책을 읽은 후로 아직 나는 저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 나의 '단 하나'를 찾기 전까지 이 책을 계속 반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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