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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성창 Apr 21. 2022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피드백의 수용에 달려있다.

유무력의 법칙




유튜브를 보던 중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피드백을 거부하려는 마음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의 내용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고,

영상의 내용이 유무력의 법칙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상 링크해서 글 써도 되나요?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https://youtu.be/TrfQz8COQVM


3분 9초

직장에서건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방법은

피드백 수용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9분 19초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 탓을 하게 된다.

'내 문제가 아니고 니 문제야.'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방어적으로 행동한다.



김미경 강사님 회사의 직원이 100명이나 되는지 몰랐네요. ㅎㅎ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자신이 발전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피드백(feedback)은 진행된 행동이나 반응의 결과를 본인에게 다시 알려주는 것을 말하는데,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본인에게 다시 알려주는 것을 '피드백'이라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본인에게 다시 알려주는 것은 '칭찬'에 해당합니다.

물론 칭찬도 피드백에 해당하나

영상에서 다루는 피드백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의 피드백입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피드백의 수용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유'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의 받아들임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피드백은 자신의 '무'에 해당하고, '무'에 해당하는 것을 스스로 받아들임으로써 그 '무'에 해당하는 '유'를 현실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피드백을 수용함으로써 (= '무'의 받아들임을 통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발전할 수 있게 됩니다. (= '유'를 현실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없다면

피드백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됩니다.


유무력의 법칙에서,

'무'의 받아들임은 '유'를 원하는 마음과 동시에 존재합니다.

'유'를 원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의 받아들임은 일어나지 않게 되고, '무'를 거부하게 됩니다.

'유'를 원하는 마음은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과 같고,

'무'의 받아들임은 '피드백의 수용'과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직장에서 피드백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면

직장을 통해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장을 통해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피드백을 기분좋게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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