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크기는 결국 내가 바라보는 세계의 높이를 정한다.
마음을 좁히면 세상도 그만큼 움츠러들고, 마음을 넓히면 눈앞의 길이 조금 더 밝아진다. 나보다 높은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는 일은 없다. 존중은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일이 아니라, 마음의 그릇을 넓히는 일이다. 남을 올려놓는 만큼 나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
필사는 나에게 그 사실을 자주 일깨운다.
오늘의 문장 속에도 그런 가르침이 숨어 있었다. 타인을 향한 존중이 곧 내 마음의 높이를 결정한다는 말. 나는 그 문장을 한 글자씩 옮겨 적으며, 나도 모르게 좁아진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질투와 비교가 스며드는 자리에서 생각은 금세 낮아진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나면, 마음은 다시 제 크기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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