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아주는 시간》

by 서강

《나를 안아주는 시간》


서강(書江)


한 주를 잘 살아내느라
애썼다, 나야


누구에게도 말 못 한 마음
내가 가장 잘 알지


조금 부족하고

때로 흔들렸지만
그럼에도 여기까지 왔으니
충분히 잘한 거야


거울 앞에 서서
토닥여보자

"괜찮아, 오늘도 잘했어."


남들이 몰라도
나는 나를 알아봐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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