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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서희 Oct 22. 2016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가족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


요즘

인간의 영혼에 대해 자주 생각해 봅니다.


인간성을  잃은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차마 입에 올리기도 버거운

뉴스들이 터져 나옵니다.


특히 가족을 대하는 마음들이

언제부터 이리도 험해졌나요..


 얼룩지고 퇴색해버린 인간의 영혼을

조금이나마 되찾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넷상에 돌고있는

 마리아 벨론 가족의 감동실화 한 편을

다시 공유하며


가족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

전달하는데 작은 힘이 되고 싶습니다.


이것으로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길 소망합니다.



"가족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

당신은 매일 기적 속에 살고 있어요.

그 기적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사랑하세요."



           무엇보다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8절

  



2004년, 태국의 쓰나미 현장에서 살아남은

마리아 벨론 가족의 감동실화

영화 '더 임파서블' 중에서..



(p.s  공유하려던 영화 편집 영상제작권 보호로 재생 불가되어 아쉽게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더 임파서블'에서 생생한 감동실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탄 루시퍼-세부 <최후의 심판>

출처- 다음,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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