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그림 #시 #심리 #인연 #너는내운명
작가의 잡담.
어느덧 오후가 저물어가는 월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어떤 인연을 만나셨나요?
살아가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
반가운 인사를 하게 되는 이들도 있지요.
그 인사로 인해 시작된 인연은
우리의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반대로 짧아질 수도 있어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이
우연이 선물한 인연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만나러 와 주신
반가운 독자분께 드리는 인사로
인사하는 강아지 두 마리를
선물할까 합니다.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