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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글방] 12. 자기만의 방
물질적인 공간보다 마음의 내 방을 찾길 원했다. 집에서도 내 방이 없고 마음에도 방이 없다. 마음의 방은 울기만 한다. 우는 방. 항상 어질러져 있고 치우지 않으며 쓰레기처럼 같이 어질러져 잔다. 이게 나라면 나겠지. 그냥 나겠지. 지친 날, 지친 내가 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