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구가 아파요

# 핑구 14

by 서기선

기뻐하는 야호 ~ 소리에 어머님이 “어머나 ~ 핑구 축하한다.~ 드디어 성공 했구나” 하시며 함께 축하해 주었어요.

“그런데 ~ 너~ 어~ 감기에 걸렸구나! 어휴 어쩌니 열도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엄마가 약 챙겨 줄 테니 꼭 먹으렴.” 하시며 감기약을 챙겨 주셨어요.

하지만 핑구는 약을 먹지 않았어요.

“약을 먹으면 더 이상 재채기가 나오지 않을 거야”, “그렇게 되면 뿜뿜을 자랑할 수 없게 된다고. 안 돼, 참아야 해~”

“내일 유치원 친구들에게 나의 멋진 뿜뿜을 자랑 할 거란 말이야 하하하”

다음 날 아침 어머님의 걱정스러운 목소리에 핑구는 눈을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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