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두부 Feb 02. 2021

How are you today?

"I decide my own feeling. 

Today, it was going to be happiness."-Alice in Wonderland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이 좋겠어."



...라고 앨리스가 말한대로 내 마음도 움직여주면 좋겠지만, 

마음이 그렇게 버튼 누르듯이 쉽게 정해진다면 그게 마음이겠나...


나는 오늘 아침에 내 마음을 힘들게 해오던 스케줄을 소화해 냈으니(피하고 싶어하는 일 일수록 새벽같이 스케줄 잡을것. 그래야 남은 하루가 편해)

남은 오늘은...'행복'은 좀 과하고, '편안'이면 좋겠다.


어쨌든 난 어제를 사는것도 아니고, 

내일을 사는것도 아니고, 

오늘을 사는거니까. 




이전 01화 나의 이름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