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른여섯 번째 걸음. 2016년을 마무리하며.
추억의 힘은 매우 크다.
그 힘은 매일 만들어진다.
어쩌면 인간이 가진 힘 중 가장 큰 힘인지도 모르겠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되새김할 수 있다는 것.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것에 붙여지는 이름 '추억'.
지금 이 순간도 얼마 후 내가 되새길 수 있는 추억이 되기를.
조금 더 좋게, 따뜻하게, 향기롭게 나에게 다시 스며들기를.
추억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
그 힘은 점점 강해진다.
신사동가로수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20
글쓰고 말하는 것이 천직. 글의 힘, 말의 힘을 믿습니다. 협업 및 제안 : Email / tjddms92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