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른다섯 번째 걸음. 뱉어버려, 퉤.
이기지도 못할 슬픔을 왜 마셔?
쓰디쓴 슬픔을 왜 삼켜?
뱉어버려, 퉤.
이길 수 있을 만큼의 슬픔만 마셔.
그 외의 슬픔은 너의 것이 아니야.
탈 나지 않을 정도의 슬픔만 삼키자.
나머지 슬픔은
지금 내리는 이 새벽 비가 거둬가 줄 거야.
삼청동거리
서울 종로구 팔판동 67-1
글쓰고 말하는 것이 천직. 글의 힘, 말의 힘을 믿습니다. 협업 및 제안 : Email / tjddms92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