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세계 그리고 기아, 우리 모두의 책임

by 성효샘

장 지글러는 말한다.

기아는 인간이 또 다른 인간을 살해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다른 나라 일이라고 무심하게 지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구에 살고 있는 다른 인간의 삶이 더 나아지는 것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그에 따르면 기아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구조적 기아
경제적 기아

사회 구조의 전반적인 시스템 모두에 만연한 부정부패,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의
제3세계 사람들에 대한 횡포로 안한 구조적 기아.


갑작스런 재난과 가뭄 등으로 인해 느닷없이 찾아오는 경제적 기아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지구에서 기아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결정적으로 가진 자들이 기아에 관심이 없다면 개선하기란 몹시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겠는가. 굶어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더는 없도록 말이다.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이름없는 작은 천사...

굶어서 죽는,
이름도 미처 짓지 못 하고,
주민으로 출생신고도 하지 못 한 채
죽어가는 아이들을 부르는 말이다.

코타키나 발루에서 본 눔박소망학교가 생각났다.
판자로 지은 삶의 터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더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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