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항상 일이 많다.
할 일은 쌓여 있는데, 사람은 늘 부족하다.
그래서 갑자기 해야 할 일들이 생긴다.
내 일이 아닌 것 같은데도 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보통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게 내 일인가?"
자기 일이 아니면 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우리가 고민해야 할 핵심은
"이게 내 일인가, 네 일인가?"가 아니라
"이 일이 정말 필요한가?"이다.
누구나 임팩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성과를 내야 인정받고, 몸값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선택적 일을 하는 사람은 임팩트를 쫓지만,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은 임팩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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