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많이 흘리면 살 빠진다며, 물 많이 마시면 살 빠진다며~~!!!
이번 여름이 살 뺄 기회다라고 다짐했는데...
그래서 1일 1식도 해 보고, 늦은 밤까지 3시간을 뛰고,
물도 많이 마셨는데...
살이 안 빠졌다.
근본적인 이유는...
일단 불규칙한 생활 패턴!
1일 1식인데 엄청난 과식이라는 거!
게다가 6월 ~ 7월 사이에 엄청난 업무량 덕분에
밤샘 작업이 많이 있었고,
운동이 띄엄띄엄하였다는 점과
야식의 유혹에 번번이 넘어갔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사실 안 빠질 만했네.
에휴~!!!!!
바르면 살 빠지는 화장품을 기다리지 말고,
진짜 우리가 개발 추진해 볼까?
(개발되면 대박이겠지만, 그날에는 우리가 은퇴할 때일 수도...;;;)
진짜 만들고 싶다.
진짜 진짜 진짜~~~!!!!!
뱃살아~!
우리 언제까지 함께 지낼 거니?
너랑 정말 끝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