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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으로 떠나는 크루즈 세계일주
친구가 공부하러 갔던 곳, 그래서 이름만(?) 알고 있던 곳이었다.
에든버러 성에 입장 시간내에 들어가지 못했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저 옛 모습, 멋진 건물들을 많이 많이 보고 왔다.
여담이지만, 에든버러 출항후 배가 어찌나 흔들리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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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 이번 크루즈에서 도착 시간이 제일 늦다. 오후 2시. 밤 11시에 출항하기는 하지만, 도착하고 보니 하루의 반이 지나간 느낌. 쉬는 시간도 짧다. 크루들의 하선허가도 나지 않았다. 3시부터 7시까지 쉬는 시간인데 한 4시쯤 하선 허가가 나겠지 마음 편하게 먹고 캐빈에서 준비하고, 한국 채널에서 요즘 틀어주는 세계기행 프로그램의 아이슬란드 편을 재미나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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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며 오늘을 즐겁게 살아갑니다. 2022년 크루즈로 지구 두 바퀴, 책 <바다에 반하다, 크루즈 승무원>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