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레터_0928.자존감을 지켜나가려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가치에 대한 사유에서 출발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주최로 2035 여성들에게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스토리를 강연과 토크쇼 그리고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펼치는 문화행사이죠.

올해도 한강 둔치에서 지난 주말에 개최됐는데요, 행사의 주제인 '자존감'에 대해 지난해 원더우먼 페스티벌에 강연자로 참석한 연애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자존감'이란, 경쟁 속에서 긍정을 유지하는 '자존심'과 달리 스스로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란 뜻으로 '자아존중감'을 일컫습니다.

임경선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여성들의 이성관을 소개했죠.


그녀도 20대 전반에는 경제적 여유 없는 아트 계열의 남자를 좋아했다가, 20대 후반에는 간지나면서 스펙 좋은 남자를 스펙 좋은 남자를 선택했다는 고백과 함께요.


어떤 모임에서 자기소개도 제대로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남자의 액세서리 같은 여자들의 모습에 존재감 없어 실망했고, "우리 엄마의 좋은 며느리가 되어줄 수 있니?"라는 청혼에 지나가는 선배에게 "이 남자 괜찮냐?"고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 선배가 '관둬, 됐어'라는 답을 해줬고, 그 선배가 바로 지금의 남편이라고.


임 작가는 이성에게 인기있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이성을 매우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서 좋아 한다는 자기 감정을 표현해야 이성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존감이 없는 여자의 5가지 특징'을 소개했죠.




1. 남자를 멀리 쫓아냅니다

=> 남자들은 도도한 여자보다 자기에게 자신감을 주는 여자에게 다가간다고 해요.


2. 남자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 남자가 아무 이유없이 연락을 끊는 '동굴'의 시기에 자존감이 없는 여자는 불안해 한다고 해요. 이때 서두르지 말고 단언하지 말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차라리 나를 소중히 여기라고 조언합니다.


3. 좋은 여자인 척 해야 합니다.

=> 자존감이 없는 여자는 상대에게 맞추며 무리하게 된다죠. 하지만, 빚처럼 자신이 베푼 호의를 돌려받으려 해서 관계 갈등 원인을 낳기도 하구요. 이때 '나 다울 수 있어야'한다고요. 아셨죠?


4. 나에게 있어 좋은 남자의 정의를 모릅니다

=> 그래서 여성들은 내 판단에 대해 흐려지고 자기 확신이 부족해서 간만 보다가 가을철이 되면, 주변에게 물어보게 된다고요.


5. 내 가치관의 우선 순위를 모릅니다

=> 내 가치관의 우선 순위를 알고 그걸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 뿐 아니라 남자 역시도 이와 비슷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녀가 강조한 것처럼 이성 관계에서 무엇을 선택할까가 아니라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데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겠지요.

어떤 가치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지 만족스러운 이성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물론 자존감도 지켜나갈 수 있겠죠?


오늘 하루도 자존감 지켜내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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