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한계 없이 성장’할 수 있고,
‘미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다만, 방법을 모를 뿐이다.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기 전에,
방법을 의심해 본 적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주변에 미친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저걸 다 해내지?”, “탈 인간이다.”
“미쳤다. 저러다 죽는 거 아니야?”,
“진심? 저게 가능하다고?”
말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과 크게 다를 게 없다.
‘게으르고’, ‘피곤하고’, ‘잘 까먹고’,
‘허둥대고’, ‘미루고 싶고’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
어떻게 ‘미친 행동력’,
‘미친 사고력’,
‘미친 열정’을 내고 있을까?
올바른 계획을 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목표 달성률이 저조한 사람일 것이다.
당신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다.
2. 목표를 자주 들여다보지 않는다.
3. 목표량을 계속 줄인다.
하지만 당신이 이 3가지를 리버스 하면
‘미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자 앞으로 이렇게 해라.
1.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한다.
2. 목표를 자주 들여다본다.
3. 목표량을 크게 늘린다.
응? 말장난 아니냐고?
하지만 당신은 이걸 놓쳤기
때문에 지금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장담한다.
위 3개를 실천하면 성장과 성공은 어렵지 않다.
속는 셈 치고 읽어봐라.
1. [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다 ] ReV [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라. ]
목표를 설정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먼저 계획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2가지를 살펴보자.
1. 과정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
2. 명사로만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
과정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은
‘~ 하기, ~ 하지 않기’로만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면
주 3회 운동하기
한 달 1권 독서하기
매일 비타민 먹기 ’로
설정을 하는데, 이는 ‘결심하기’에 불과하다.
‘운동하기’, ‘읽기’, ‘영양제 먹기’라는
두루뭉술한 결심에
횟수만 부여했지 다를 게 없다.
마치 ‘걷기, 읽기, 건강하기’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과정으로 설정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결과물이 없는 목표를 설정]
하고 있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하는 이유는
결국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임에도 불구하고
,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목적에 없다.
뇌는 ‘결과물’을 상상할 수 없다면
행동하라고 명령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풋이 아닌 아웃풋으로 계획해라.
과정이 아닌
[결과물을 위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주 3회 운동하기]가 아니라
운동을 해서(=인풋)
근력량 1kg 늘리기(=아웃풋)
, 몸무게 1kg 감량하기(=아웃풋)가
되어야 한다.
[한 달 1권 독서하기]가 아니라
독서를 해서(인풋) 서평 작성하기(=아웃풋),
인증하기 (=아웃풋)가 되어야 한다.
아웃풋으로 계획할 때
행동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위 예시와는 다르게
‘보디 프로필 찍기’
‘작가 되기’, ‘강사 되기’ 등
명사로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결과물이 뚜렷하다.
‘얼마나 할 건지?'
'어떻게 할 건지?’가
불분명하다.
마치 이것은
[운동 기구 사기], [펜 사기],
[스피치 강의 끊기]와 같다.
심지어 [운동 기구], [펜], [스피치 강의]를
목표로 할 때도,
언제 살지 얼마에 살지
충분히 고민하고 사는데,
성장을 위한 목표를
단순하게 명사로 설정하면 절대 안 된다.
뇌는 불분명한 정보를 싫어한다.
불분명한 정보는 해석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든다.
또 뇌는 틈만 나면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스위치를 끄고
게을러지고 싶어 한다.
할 이유가 없다면 굳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기에
행동 스위치를 킬 수 있도록
기한을 정하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건강하고 예쁜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서(이유)
10.1 ~ 10.31일까지 (기간)
러닝을 통해 몸무게 1kg 감량하고 인증 (구체적인 아웃풋 목표)
다시 한번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10.1 ~ 10.31일까지
블로그에 서평 1개 업로드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10.1 ~ 10.31일까지
서로 이웃수, 팔로워 수를 각 1000명 만들고 인증
처럼 말이다.
2. [ 목표를 자주 들여다보지 않는다. ReV 목표를 자주 들여다봐라 ]
당신은 아마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면서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이유는 당신이 인간이라는
망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액션을 유도하는
목표를 설정하더라도,
까먹으면 소용이 없다.
당신은 너무 바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놓치고 있다.
당신을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한 목표들은
대개 시간이 걸리고
빠르게 변화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을 변화시키지 않는 것들은
늘 빠르게 처리해야 하고
하지 않으면 조급하게 만든다.
그래서 당신은 목표를 잊고 살 수밖에 없다.
더구나
당신 주변에는 너무 많은 방해물들이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TV 프로그램, 넷플릭스
음악, 약속, 부탁 등등 말이다.
지인들은 당신의 목표를 모르고
글로벌 기업들은 행동심리학을 기반으로
당신의 관심을 끊임없이
자신의 플랫폼으로 끌어당긴다.
정신을 놓는 순간 당신은
휴대폰을 보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의도적으로
목표를 자신에게 자주 노출시켜라.
한 달에 한번 점검하지 말고,
하루에 한 번 점검해라.
아니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 점검해라.
목표를 자주 들여다볼수록
해야 할 일을 까먹지 않는다.
까먹지 않아야 할 수 있다.
달성률을 극도로 높이기 위해서
목표를 많이 설정하지 마라.
정말 해야 할 딱 하나를 선택해라.
“나머지 목표는 버려도
버릴 수 없는 목표 딱 한 가지”
그것을 절대 까먹지 말고
계속 들여다봐야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방향성이 다른, 중요성이 다른 목표를
너무 여러 개 잡지 마라.
뇌가 헷갈려하다 보니
자주 보기 싫게 만든다.
자주 보고 싶게끔
명확하고 간결하게 만들어라.
3. [ 목표를 작게 설정한다. ReV 목표를 크게 설정해라. ]
당신이 목표를 설정할 때
작게 잡으면 생기는 문제점이 있다.
그것마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마저 못할 때
당신은 점점 소극적으로 변한다.
점점 더 목표를 소극적으로 잡고,
그 목표도 달성 못하다가
스스로 끈기가 없는 사람으로
프레임 씌운다. 이러지 말자.
당신이 달성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계획할 때부터
지고 들어가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할 수 있을 만큼만 설정하자’
‘저 사람이 하는 거 나는 불가능해
나는 이 정도만 하자’라는 마인드가
목표 달성률을 낮게 만든다.
'어떻게든 달성하겠다’는 마인드보다
‘처음부터 덜 하겠다’는
마인드로 임했기 때문이다
이런 태도가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낮게 잡는 행위다.
어떻게 보면 자신을 다 안다고 착각하며
스스로를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까?
목표를 크게 설정해라.
목표를 크게 설정하고
어떻게든 해내려고 해라.
핑계를 대지 말고 해내라.
달성 못해도 소극적으로 목표를
잡는 것보다는 많이 하게 될 것이다.
달성한다면
“어떻게 저걸 다 해내지?”, “탈 인간이다.”
, “미쳤다. 저러다 죽는 거 아니야?”
“진심? 저게 가능하다고?”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탁월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더 열심히 하게 되어있다.
타인들의 인정을 배반하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점점 더 탁월해질 것이고
다른 사람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자기계발 목적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함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