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선택이라면 A든 B든
"아직도 고민 중이구나."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할 거야.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너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자신을 더 잘 알게 된, 너의 선택이라면 그것은 A든 B든 정답이야. "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할까 봐 두려워."
"후회가 두려워 붙잡아두는 고민은 결국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칠 수 있어. 더 큰 후회가 기다릴 수도 있지."
"둘 중 선택하지 않은 부분의 후회를 최소화할 수도 있을까?"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불가피하겠지만 때론 욕심일 수도 있어. 둘 중 갖기로 한 것을 선택하고 나면 후회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고 이제 그 선택에 집중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