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하고싶지 않았다
아무도 묻지 않았다
언제 가장 힘들었는지
묻는 사람은 없었다.
다만, 왜 그때 웃었냐고만 물었다.
울면 나약하고
웃으면 이기적이 되는 곳에서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스스로를 끌어안았다.
살기 위해.
by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