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는 매일 나의 밤을 데리러 와서
멋진 꿈을 선물하고
내일을 약속하고
기대하게 해
너는 빛나는 밤을 두고
내 안에 보고픔이라는 꽃에 물을 주고
네가 떠나고 나면 꽃 피우게 만들어
네가 오는 방향으로만 만발하게 한다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나는 늘 무언가를 찾았다.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질, 비워진 마음이 가득 채워질, 차가운 마음이 녹아질, 다시 온전한 내가 될 만큼 따뜻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