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연적인 것은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꿈은 성장할수록 바래져 아득히 사라졌다
책임은 갈수록 무거워져
비겁과 손잡고 싶어졌다
만만한 사랑을 앞세워 숨어 걸어보지만
어쩐지 사랑은 영원까지 살아
책임과 맞잡은 비겁이 뒤돌아 비웃는다
꿈은 저만치 사랑과 엉키어 내 손목에 걸려있다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나는 늘 무언가를 찾았다.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질, 비워진 마음이 가득 채워질, 차가운 마음이 녹아질, 다시 온전한 내가 될 만큼 따뜻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