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찬란한 하루 Oct 21. 2020

내가 사랑하는 게임

내가 사랑하는 게임은 

초등학교 때 했던 쥬니버 게임이다.


사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던 건 

초등학생 때가 마지막인 듯하다.


그 당시 쥬니버 게임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기억나는 게임은 대부분 음식과 관련된 게임들이다.


고향만두 만들기, 과자 만들기, 라면 끓이기

이런 게임들을 주로 했었던 것 같다.


콘텐츠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다 보니

게임 시장의 규모가 적지 않고, 

그쪽과 연계되어 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적지 않은 듯 보인다.


게임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싶다가도

10분도 제대로 못하고 꺼버리는 나를 보며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걸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매거진의 이전글 내가 사랑하는 나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