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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란한 하루 Oct 22. 2020

내가 사랑하는 요일

내가 사랑하는 요일은 토요일이다.

평일에서 벗어났고, 평일이 다가오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요일이라

일상에서부터 벗어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처럼 느껴진다.


물론 지금은 요일에 관계없이

하고 싶은 걸 도전하는 중이라 

나의 시간이 요일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그렇지만 학교를 다닐 때나

일을 할 때나 

비교적 자유로웠던 요일은

토요일이었던 것 같다.


자유롭게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

자유롭게 어디론가 놀러 가고,

자유롭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시간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토요일에 나의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른 찾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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