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세람 Jun 04. 2024

절경 속 브런치카페

영천 브런치카페, <카페인 포레스트>

오늘은 절경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브런치카페를 소개드릴게요. 영천 브런치카페, <카페인 포레스트> 예요!  <카페인 포레스트>는 브런치카페를 여러 군데 찾아보다가 영천에도 좋은 맛집과 주변에 볼 것도 많아서 가게 되었어요.      


< 카페인 포레스트 정보 >

-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 라스트 오더 : 18:00

- 주차시설 : 카페 앞 주차(주차 공간 넓음)

- 단체이용 가능

- 예약 가능

- 포장 가능

- 배달 가능     


- 임고서원 도보 7분 거리

- 임고 초등학교 도보 14분 거리     


< 카페 외관 >

카페가 위치한 자리가 자연 속에 위치해 있어서 사진을 대충 찍어도 너무 멋지게 나왔어요. 카페 외관이 자연을 해치지 않고 어우러져 보여서 더 좋은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확장 건물도 멋지게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나무에 가려져 있지만, 주차장 공간도 굉장히 넓습니다.      

들어올 때 길이 하나인데, 중간에 피해 갈 수 있는 곳이 있지만 혹여나 차량을 마주칠까 봐 걱정스러웠어요^^     


< 카페 외부 >

카페 외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요.      


< 카페 내부 >

정갈하게 정리된 카운터의 모습과 각종 와인이 줄지어져 있어요.      

한쪽에는 편히 마실 수 있도록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할 때, 3500원을 추가하면 수프, 잼, 모닝빵, 샐러드, 음료까지 세트로 먹을 수 있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30분 정도였는데, 이미 홀 자리가 많이 차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메뉴판 >

커피류, 음료, 빙수, 돈가스, 파스타, 덮밥, 리소토, 피자, 토스트, 와플, 브런치 메뉴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 주문 메뉴 >     

저희가 주문한 메뉴를 소개드립니다!

세트로 주문하면서 남편이 선택한 음료, 아메리카노와 제가 주문한 토피넛 커피가 보이죠?^^

토피넛 커피는 꼬~소~하고 맛이 좋았어요.      

카페인 브런치예요.

프렌치토스트와 아보카도, 토마토, 바나나, 오렌지, 계란, 소시지, 베이컨, 샐러드가 함께 나와요. 프렌치토스트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해서 생크림에 찍어 먹으니 더 좋았답니다^^     

수제 경양식 돈가스입니다.

남편도 저도 돈가스를 한입 먹어보고는 깜~짝~ 놀랐는데요. 어떤 곳은 이름만 경양식 돈가스인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진짜였어요. 경양식 돈가스 그대로의 맛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이날도 저희 아이들은 활달했어요^^ 첫째는 가지고 온 음식과 바나나를 먹다가 예쁘게 포즈를 취했고, 둘째는 완밥 후 신나서 옹알이를 했습니다!      

브런치카페를 다니면서 아이들과 이곳저곳을 여행처럼 다니는 것이 큰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카페인 포레스트> 브런치카페 주차장에 주차하면서 만난 노란 장미 한 송이입니다.

왠지 저희를 마중 나오고, 배웅하는 듯한 모습이라 더욱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여러분의 오늘은 제가 따뜻하고 기분 좋게 배웅해 드릴게요^^      


모두 노고 많으셨어요.

포근하고 평안한 하루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변함없는 맛, 감사한 시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