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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송 Nov 06. 2016

바디프로필 촬영의 최대 관문, 수분 조절

촬영 D-1

안녕하세요, 멸치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날이에요.

지난 6주는 정말 숨가쁜 여정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앞 4주는 견딜 만 했다면, 뒤 2주는 꽤 힘들었고 마지막 이틀은 정말 죽을 것 같았어요.

그 죽을 것 같던 수분 조절 이야기를 지금 쓰고 서울로 출발하려 합니다.


촬영을 이틀 앞둔 금요일, 수분 조절 지시가 떨어집니다.

계획은: 금요일 운동 전(오후 6시)까지 8리터의 물을 섭취 / 이후 수분 일절 금지 / 토요일에는 사우나를 오전 1회, 오후 1회

이렇게였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yes24.com/24/Goods/47676042?Acode=101

알라딘에서도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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