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D-1
안녕하세요, 멸치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날이에요.
지난 6주는 정말 숨가쁜 여정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앞 4주는 견딜 만 했다면, 뒤 2주는 꽤 힘들었고 마지막 이틀은 정말 죽을 것 같았어요.
그 죽을 것 같던 수분 조절 이야기를 지금 쓰고 서울로 출발하려 합니다.
촬영을 이틀 앞둔 금요일, 수분 조절 지시가 떨어집니다.
계획은: 금요일 운동 전(오후 6시)까지 8리터의 물을 섭취 / 이후 수분 일절 금지 / 토요일에는 사우나를 오전 1회, 오후 1회
이렇게였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yes24.com/24/Goods/47676042?Acode=101
알라딘에서도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