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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송 Jul 25. 2017

보충제 섭취는 필요에 따라

2장 불리기(벌크업)

운동을 하다보면 보충제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시기가 옵니다. 자신의 예상대로 체중과 근육이 늘지 않으면 그런 고민이 따르게 마련이죠. 누구나 그런 고민의 시기를 겪습니다. 특히 초보의 경우에는 근육을 늘려본 경험이 없다보니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의구심을 갖기 쉽고, SNS에 돌아다니는 보디빌더들의 영상을 보면서 보충제를 먹어야만 그런 몸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진 샌도우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오이겐 산도프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 분의 별명은 '보디빌딩의 아버지'입니다. 이 분의 활동 시기는 1800년대 후반인데요, 이 분의 몸은 부정할 수 없는 '내츄럴(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몸을 일컬음)'입니다. 왜냐하면 이 분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출시되기 전에 사망하셨거든요. 물론 제가 이야기할 보충제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아니고 단백질 보충제나 탄수화물 보충제이지만 이 분은 현대의 것처럼 정제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드시지는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계시지 않나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ppybloggi&logNo=22000356378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보충제와 바디프로필에 관한 알찬 정보를 모아 책으로 냈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47676042?Acode=101

알라딘에서도 판매 중이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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