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본격 프로필 촬영
흔히들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서 탈의실에 들어가 다른 사람이 들어오기 전에 거울을 보고 상체 사진을 한 번 찍습니다. 왜들 그럴까요? 근육은 한동안 사용하고 나면 부풀어 올라 커지기 때문입니다. 근육에서 산소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많은 혈액이 가야 하고 그러다 보니 혈관이 확장되고 근육의 부피도 커집니다. 그러면 평소보다 더 멋지게 보이죠.
수분 조절을 통해 몸의 수분을 최대한 빼내고 나면 근육도 평소보다 더욱 가라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선 촬영 직전에 굵고 짧은 운동을 통해 근육을 부풀려야 하는데 이 작업이 펌핑입니다.
펌핑이라는 것은 사실 그냥 평소에 운동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펌핑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바디프로필 촬영의 전 과정을 책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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