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을 쓰겠다고 다짐한지도 언 7년째.
입사와 동시에 그런 생각으로 살았드랬다.
블로그를 열고 닫기도 여러번,
글쓰기 수업도 여러차례 들었지만,
나란여잔,
너무 불성실했다.........
그럼 그냥 놀면되지
굳이 쓰겠다고 계속해서 다짐하는건 뭔데?
원하는 것은 변화다.
내가 원하는 나
당당한 나, 가 되는 것을
글쓰기에서 찾고싶은 것이다.
글쓰기는 과연,
나를 변화시킬까?
-북소믈리에 7년, 육아휴직 3년, 고객상담 3년하다 퇴직 -독서지도사로 재취업하여 2년여 활동 -우연한 기회로 학교도서관 사서로 일하다가 부산으로 이사 -연년생 삼남매 육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