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쫌 이상한 사람들
저자: 미켈 탕코 지금, 정혜경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세상에 이렇게 쫌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출처: 문학동네, '쫌 이상한 사람들' 中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그림책은
내용도 심상치 않았다.
얼마 전, 그림책테라피스트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어른이면서 그림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도
쫌 이상한 사람들 아니냐며
우리를 위한 책 같다며 모두가 좋아한다 했던
그 그림책.
세상에는 쫌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아주 작은 것에도 마음을 씁니다.
출처: 문학동네, '쫌 이상한 사람들' 中
첫 장면의 문장부터 '어? 난데?' 라며
무언가 들킨 것 같았고,
첫 장면의 그림부터 '맞아.' 라며
그걸 알아주는 마음이 참으로 반가웠던 그림책.
글을 읽으며 질문을 품고,
그림을 보며 공감을 품고,
글과 그림을 담으며 위안과 위로를 담게 되는
그림책.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으며
쫌 이상한 나에게 응원과 격려를 채워주는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