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레이 Nov 28. 2018

오늘의 관심사

32살 하루 일기

에이전트와 프리랜서의 어느 경계선에 있어 보이는 이 시점에 내 눈에 들어오는 책 한 소절이 있다.


옷을 팔기보다는 멋진 스타일과 매력적인 외모를 팔아야 하고, 책을 팔기보다는 즐거운 시간과 유익한 지식을 팔아야 한다. 


비행기 티켓을 판매하기보다 목적지에 빠르고 안전하게 약속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는 믿음과 약속을 팔아야 한다. 


- 마케팅의 정석_저자 은종성 -


나는 고객에게 무엇을 팔고 있는가? 심히 고민된다.


작가의 이전글 #21 나는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