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al excellence
당연히 '그렇게 실행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는 그렇게 안되어있는 경우가 꽤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실행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담당자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길목에서의 실행에 대한 context 및 progress 등이 다운로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수시로 cross-check 하는 과정이 부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빼는 것보다 더하는 것에, 개선하는 것보다는 갈아 엎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탓도 크다.
다만, operational excellence 가 저비용-고효율을 담보하는, 더 빠른 성장을 만들면서 수익성을 강화해 나가는 가장 확실한 action 이다. COO 가 CEO Track 을 밟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Operational excellence 를 끝장나게 잘하는 조직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종종한다.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관찰하고 또 배워나가고 있다. 어떤 기능이던, 의도한대로 정확히 움직이는 서비스가 되기 위한 길을 가기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