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AI로, 고객은 사람이.

by 이승훈 Hoon Lee


회사 운영 방향은 simple 하고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관점에서, Ringle 의 서비스 개발/운영 방향 중 하나는 '제품은 AI로, 고객은 사람이' 이다.


Ringle은 서비스 개발 시 AI 활용을 적극 하고 있다. 일례로 교재의 경우, 다양한 토픽의 교재를 더 많이 더 빠르게 출깐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유저 분들은 보다 관련도 높은 교재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나가고 있다. 기능 개발 시에도 AI 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단, 목적은 더 많은 만드는 것이 아닌, 꼭 필요한 것을 더 빠르게 만들어 나가는 것에 두고 있다.


유저를 상대할 때에는 사람이 더 적극 관여하고 있다. 과거 대비 한 사람이 더 많은 유저와 소통하고 있고, 유저와의 절대 소통량도 늘려나가고 있다. 가입자, 체험자, 결제자, 기업고객 등 모든 고객 대상 사람 대 사람의 소통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AI 는 사람을 대체하는 AI 상담사를 운영하기 보다는, 상담/세일즈하는 분들의 상담 효율/효과를 높여주는 방향으로 AI 를 운영하고 있다. 유저 분들은 여전히 사람과의 소통을 더 선호하시고, 사람과 사람 간 소통 시 해결되는 문제도 아직 더 많기 때문이다.


위의 전략이 맞을지? 틀릴지? 는 답이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 하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유저 분들께는 팀이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더 정확하게 소통하고, 이를 통해 받은 input 은 AI 를 적극 활용하여 제품 개발에 더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보고 싶다. 물론 미래에는 기술의 발전 정도 및 유저의 이용/삶 패턴에 따라 위의 방향성도 바뀔 수 있을텐데, 그런 때가 되면 상황에 맞게 전술을 잘 짜서 대응하면 되리라 생각한다.


아무쪼록, 제품은 AI 가, 고객은 사람이라는 기조로 더 많은 유저분들께 더 큰 실익 (Ringle을 통한 영어 실력 향상 및 자신감 증대)을 가져다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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