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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열대 식물들을 만나다
아직 초록초록 해지기 전에 먼저 푸릇푸릇 함을 만나보다
온실 속에서는 아열대 식물들이 제각각의 향기와 소리들로 채우려 아우성이다
수목원의 식물들은 가장 빠른 계절의 향기를 전해주는 듯하면서도 가장 느리게 계절의 보내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네 인생살이와 같을 수도...
초록이 펼쳐진 앞마당에서 뒹굴거리는 길고양이, 강아지와 함께 살기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