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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곱째별 Apr 09. 2024

thanks for the remember 0416

세월호 참사 10년 김정용 사진전 감사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날 그 참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10년을 한결같이 사진 찍은 사람이 있습니다.

김정용 사진가.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2년 전에 예약했다는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


강재훈 선생님과 김정용 사진가와 유가족의 글



김정용 사진가와 동거차도에 크게 있다는 사신상 기념비


지하철 노동자 김정용


김정용은 서울교통공사(구 서울지하철공사)에서 35년째 전동차 정비를 하고 있는 지하철 노동자다. 2014년에 첫 개인전 ‘개망초의 꿈’을 통해 소외계층인 이주노동자의 삶과 생활을 이야기하였으며, 2019년 세월호 5년 ‘잊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안전한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했다.

-세월호 그 후 10년 [잊지 않겠습니다] 김정용 사진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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