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월요일
이곳에 신공항을 지으면 갯벌은 파괴되고 새들은 살 수 없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몇 대 뜨지도 않는 비행기를 위해 공항을 또 짓는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각설하고
이곳은 비행기가 아니라 새가 쉬어야 할 곳입니다.
걷고 찍고 그리고 쓰는 일곱째별입니다. 지은 책으로 <일곱째별의 탈핵 순례>(걷는사람, 2023)와 <굴뚝새와 떠나는 정원 일기>(책과이음, 2024)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