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야생동물 비둘기에게 먹이 주지 마십시오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유해 야생동물이 되었다.
개체수가 많아지면 유해한가?
군산 가마우지가 생각나서 기둥 문구를 사진 찍는 순간,
비둘기가 제 이야기 찍는 줄 아는 듯 날아갔다.
걷고 찍고 그리고 쓰는 일곱째별입니다. 지은 책으로 <일곱째별의 탈핵 순례>(걷는사람, 2023)와 <굴뚝새와 떠나는 정원 일기>(책과이음, 2024)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