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팔조령 휴게소~기쁨의 꽃동산 15km
중부 지방엔 폭설이 몰아쳤는데
경북 청도군과 대구 달성군에는 햇빛이 찬란했다.
우리 가는 길을 밝혀주는 햇살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에 있는
박정혜-소현숙 두분도 따뜻하게 비추기를,
그리하여 우리 하나된 온기로 함께임을 서로 알기를.
사진은 엿새째 맨 앞에서 뚜벅뚜벅
김진숙-박문진 지도위원
앞으로 나흘 남았습니다.
함께 걷고 싶은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걷고 찍고 그리고 쓰는 일곱째별입니다. 지은 책으로 <일곱째별의 탈핵 순례>(걷는사람, 2023)와 <굴뚝새와 떠나는 정원 일기>(책과이음, 2024)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