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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 529일째

20250619~20 목~금요일

by 일곱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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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특강 후 밤 9시 넘어 들른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은 고공농성 529일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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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아파트 불빛은 공장의 암흑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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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으면 고스란히 드러날 어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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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고둥 소리가 울리더니

해남의 나무가 오체투지 절을 올렸다.

고공농성 530일째였다.

좌우확인은 누가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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