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킴이 초5의 일상

기특한 둘째에게 나는 배운다.

by 스공더공

요즘 둘째의 관심은 온통 환경에 있다.

어떻게 하면 환경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다.

보는 엄마는 어른보다도 바르게 살아가는 아이가 대견하다.


환경 관련 책을 보고 나에게 수많은 질문을 하고 우리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나열해 보기도 한다.


고체비누 쓰기

휴지 아껴 쓰기

비닐 사용하지 않기

샴푸 사용하지 않기

난방 아끼기 위해 양말 신기

프라이팬 무쇠로 바꾸기

스위치 전원 끄기

물 아껴 쓰기

손수건 사용하기

1회 용품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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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에게 제안한 것들이 많이 있다.

외출 시 손수건을 챙겨 손을 씻고 사용했고, 휴지를 사용하지 않았다.

아이 덕분에 우리 가족은 휴지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외출할때 장바구니, 텀블러, 손수건을 챙긴다.

비닐봉투, 1회용 컵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작은 일에서 무슨 변화가 있겠냐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변화가 있다.

일단 내 마음이 편하고 편하다.

내 손에서 버리는 무언가가 줄더든다.


재활용법도 우리가 단순하게 알고 있는 지식과는 많이 다르다.

액체가 든 샴푸통이 플라스틱이지만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리필을 최대한 쓰려고 노력해야겠다.

딸 덕분에 제대로 된 지식을 알게 되었다.

아이의 잔소리는 나를 정신 차리게 한다.

행복한 잔소리를 듣고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참 뿌듯하다.

초5가 그린 환경그림 설명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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