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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igantes Yang Mar 19. 2021

오랜만에 쓰는 짧은 글 하나

오랜만에 쓰는 짧은 글 하나

당산역 앞의 스벅
탐앤탐스


하루는 아무도 없는 한적한 아침의 스타벅스
또 하루는 커피와 음식이 맛있는 탐앤탐스

여유롭게 수업 한 시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수업 강의를 위한 자습을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강의도 익숙해졌는지
학생들과 농담도 주고받고
신난다

교육자는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또 새롭게 배우게 된다

학생들의 그 어떤 질문도 너무 반갑다
즐거운 긴장감이 강의실 안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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