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igantes Yang Mar 19. 2021

오랜만에 쓰는 짧은 글 하나

오랜만에 쓰는 짧은 글 하나

당산역 앞의 스벅
탐앤탐스


하루는 아무도 없는 한적한 아침의 스타벅스
또 하루는 커피와 음식이 맛있는 탐앤탐스

여유롭게 수업 한 시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수업 강의를 위한 자습을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강의도 익숙해졌는지
학생들과 농담도 주고받고
신난다

교육자는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또 새롭게 배우게 된다

학생들의 그 어떤 질문도 너무 반갑다
즐거운 긴장감이 강의실 안에 가득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내와의 대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