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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내일

by 끄적


어제의 아픔과 슬픔은 뒤로

흔적을 말끔히 걷어내고

빛나는 내일의 문을 연다


어둠을 밝히는 햇살처럼

긍정과 기대만이 다가오고

한걸음 한 걸음씩

꿈과 희망을 안고 간다


마음을 열고 펼쳐보는 내일
새로운 시작과 모험이 기다려

열정과 노력이 만나는 순간

오늘보다 더 크게 웃고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내일 해는 더 반짝이며

내일 아침은 더 상쾌하고

내일 하루는 더 행복할 것임을

빛나는 내일에 손을 내밀어본다.


너와 나의 내일 - 신용재, 김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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