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을 찍으러 나오기 전
항상 장비의 이상유무를 점검합니다.
카드는 잘 꽂혀 있는지
배터리는 넉넉하게 충전 됐는지
그리고 집을 나와서
지하철을 타러가는 길에서는
내 마음이 세상을 바라볼 준비가 되어 있는지
오늘은 어떤 색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인지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팔다리를 쭉쭉 스트레칭하듯
나의 시선과 관점을 점검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