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다 새하얀 티현군
티현아 오늘은 4월 봄 주말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놀러갔었어
너는 할아버지를 하비 합비,
할머니를 앰매라고 부르징
놀이터가서 미끄럼틀도 타고
네가 참 좋아하는 그네도 신나게 탔단다
겁도없이 너는 너보다 머리하나 큰 형아를 미끄럼틀에서 밀었단다 아빠가 안 구했으면 그 형아가 너를 바닥에 메다 꽂았을거야 큰 형아든 짝은 동생이든 밀지좀마
무럭무럭 우리 하얗고 활발한 티현이 예쁘당~
아까 흐드러지게 피어난 하얀 벚꽃들 참 많더구나
참 좋은 계절이 왔네
꽃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gift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