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독립탐정언론 <신흥자경소>에 2025년 8월 8일(오후 7시 21분) 올라온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신흥자경소] 치킨버거·윙 브랜드 ‘움버거앤윙스’에서 만들어진 버거 안의 치킨패티가 거의 익지 않은 ‘생닭’ 상태로 소비자에게 배달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7일 A씨(男)는 배달의민족 앱(App)을 통해 영등포지역에 위치한 한 움버거앤윙스 매장에서 ‘Um 싱글팩’(한그릇 무료 배달 품목)을 9,600원에 주문했다. 통다리살 치킨 버거 1개와 메가윙 1개, 치즈스틱 2개가 세트인 메뉴였다.
A씨는 주문 후 대략 35분이 지난 뒤 배달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먼저 치킨 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먹다 보니 조금 느낌이 이상했다. 치킨 패티가 다소 질겅거려 몇 번 버거 상태를 확인해 봤다. 자세히 살펴보니 치킨 패티가 제대로 익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붉은빛이 돌 정도로 거의 ‘생닭’에 가까운 상태였다. 이미 몇 입을 먹은 A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내 뱃속도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A씨는 직접 해당 매장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본인을 직원이라고 밝혔다. 직원은 “저희가 매뉴얼대로 똑같이 다 시간 재서 튀기는데, 오늘 비슷한 일이 좀 일어나가지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직원 말에 따르면, 이날 익지 않은 생닭 버거가 A씨뿐 아니라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판매된 것이다.
이어 직원은 “관련 내용을 배민 콜센터에 전달해 주시면...(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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