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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신혜 Jan 30. 2019

같은 공간

꼭 같은 꿈을 꾸어야 하나?

삶이나 요가도 ,

때로는 모든 것들이..
남을 비판하며 내가 대단하다는 것을 강조하지 않아도,
나를 비하하며 내가 겸손하다는 것을 강조하지 않아도,
그저 흐르고 ,
그저 향유하고 ,
그저 은은함이 목적인,
그저 당신은 그렇구나... 난 그랬구나..

동상이몽이 어찌 보면 당연한.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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