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너는 평생 아무도 보지 않을 시를 쓸 거야. 홀로 그냥 쓰다가사라질 거야.너는 남의 글만 읽다가지워질 거야. 흔적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그래도 괜찮니.응. 괜찮아. 이제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고명재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중에서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C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엄마가 남겨주신 이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