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케네디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그렇지만 잿빛인 데에는 좋은 점도 있어. 잿빛인 날이 많기 때문에 푸르른 날을 더 아름답게 느낄 수 있어. 밝고 행복한 날만 계속될 수는 없어. 잿빛도 삶의 일부야."- 더글라스 케네디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서점일기》 출간. 천천히 스미어 오래 남는, 36.5°C 사람의 체온을 지닌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엄마가 남겨주신 이름답게. 《명자꽃은 폭력에 지지 않는다》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