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 화두는 퇴사다.
경기가 좋을 땐
뭐 퇴사하고 다른 직장 구하면 되니까,
퇴사하고 사업해도 되니까.
퇴사가 마치 유행처럼.
그런데,
올해는 온도차가 확연히 다르다.
퇴사보단=> 권고사직이 더 가깝다.
유행이 아닌 피할 수 없는 조건이 되고 있다.
큰 기업도 채용을 줄이거나,
고용추가를 안 하거나,
구조조정을 하거나.
금리가 인상되고
부채가 큰 회사일수록,
물가가 상승하고
가계들이 구매를 줄일수록
수요도 줄고, 매출도 줄고,
운영도 어려워진다.
물론 이 와중에도
돈 버는 곳은 돈을 벌겠으나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안 좋다는 것이다.
아무 대책 없이 퇴사할 타이밍은 아니라는 것이다.
퇴사하면 감사합니다라고 내보내지는 분위기다.
sns에 뜨는 퇴사뽐뿌에 넘어가면 안 되는 그런 분위기.
분위기 파악,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올해는 잘 버터 야한다.
회사든 사업이든
고비를 넘겨야 한다.